아침 기상은 언제쯤 적응할까
나름 오래 잔 거 같아도 알람소리 들으면 폰 다 뿌수고 싶음
내 알람은 8시 10분인데 7시부터 다른 방에서 알람소리가 날 깨워준다
7시부터 내 알람까지 한 4번 울리는듯?
7시30분에 알람 울려서 8시 20분까지 안일어나는 미친새끼 진짜 찾아내고 싶다
드디어 두자리 달성 ㅋㅋ ㅜ 시간이 잘가는듯 안가는듯 잘가는듯
네트워크 연결할 때 진짜 머리 터지는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심층있게 배우면서 들어보기만 한 것들 이해하는게 나름 재미있다
하지만 네트워크는 어려워
강사님 지식 스펙트럼 진심 리스펙...
진짜 학원 10일 다니면서 대학교 4년동안 나 뭐했지 라는 생각이 계속 난다
아니 노는건 노는건데 진짜 수업이라도 열심히 들을걸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유기한 자바랑 네트워크 담당 교수 생각해보니
지금 그때로 돌아가도 ㅋㅋ
암튼 전공자지만 비전공자입니다.
전공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더 수업 내용 이해하는데 목매는거 같음
비전공자도 이해하는데 내가 못하면 짜치잖어
학원 사람들과 좀 친해진 거 같은데, 그래도 내 입이 많이 심심하다..
블로그에라도 써서 해소해야됨
심심할 때 마다 써야징
진짜 내가 이런거 쓸 줄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해소는 해야 되겠는걸
제발련아..
하루당 왕복 3시간... 4일이면 12시간?
망할 소집통지서때매 안꾸던 군대꿈도 꿨다 십새야
복무신조 부르라는데 기억이 안나더라 ㅅㅂㅋㅋ;
예비군 가는 것 보다는 4일동안 학원 진도 빠질 거 생각하니까 그게 더 어지러움
괜히 훈련 연기 했다가 8~9월 떠버리면 ㄹㅇ인생 끝장이라 걍 가야된다
그리고 돈이 개쪼달린다
서울 물가 진짜 말안됨
취업지원제도 빨리 되서 상담받고 돈 받아야됨
이거 못받으면 월말에 흥부마냥 구내식당 내려가서 귀쌈뱅이 한대 맞고 밥풀 받아야 연명할듯..
끝을 어떻게 내야되지
결론 : 로또 1065회차 1등 당첨 되고 싶은데 일단 그 주 로또 구매한 사람이 많아야되고 1,2,3등 당첨자가 적어서 세전 50억 정도로 받았으면 좋겠다.
그럼 로또 주작썰 돌고 있는거 내가 인터뷰에서 주작 아니라고 해줌
진짜 구라안치고 1,2,3적으면서 리스트랑 인덱스 생각남